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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 식재료

바나나 완전 가이드(영양 성분 과 효능, 보관 방법 및 섭취 시 주의 사항)

by 윤진찬 2023. 6. 13.

바나나

1. 바나나의 영양성분과 효능

틀림없이! 바나나는 풍부한 영양 프로필을 가지고 있으며 몇 가지 필수 비타민, 미네랄 및 식이 섬유를 제공합니다.

다음은 일반적으로 약 100그램인 중간 크기 바나나의 영양 성분에 대한 분석입니다.

 

바나나 100 g (3.5 oz) 당 영양가

 

에너지               371 kJ (89 kcal)

탄수화물            22.84 g

당분                  12.23 g

식이 섬유              2.6 g

지방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0.33 g

단백질                 1.09 g

 

비타민 함량%DV†

티아민 (B1)           3%     0.031 mg

리보플래빈 (B2)     6%   0.073 mg

나이아신 (B3)        4%    0.665 mg

판토텐산 (B5)        7%    0.334 mg

비타민 B6            31%        0.4 mg

엽산 (B9)              5%          20 μg

콜린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2%         9.8 mg

비타민 C             10%        8.7 mg

 

무기질 함량% DV†

철분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2%      0.26 mg

마그네슘                8%         27 mg

망간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13%     0.27 mg

인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3%       22 mg

칼륨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8%      358 mg

나트륨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0%          1 mg

아연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%     0.15 mg

 

기타 성분 함량 수분          74.91 g

 

칼로리 중간 크기의 바나나에는 약 89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과일입니다.

 

탄수화물

중간 크기의 바나나에는 포도당, 과당, 자당과 같은 천연 당을 포함하여 약 22.84g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습니다.

이 당류는 빠른 에너지원을 제공합니다.

 

섬유질

바나나는 식이 섬유의 좋은 공급원입니다. 중간 크기의 바나나에는 약 2.6g의 섬유질이 들어 있습니다. 바나나의 섬유질은 건강한 소화를 촉진하고 배변을 조절하며 전반적인 장 건강을 지원합니다.

 

비타민 C 

바나나에는 적당한 양의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10%입니다. 비타민 C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콜라겐 합성을 지원하는 항산화제입니다.

 

비타민 B6

바나나는 특히 비타민 B6가 풍부하여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20%를 제공합니다. 비타민 B6는 신경 전달 물질 및 적혈구 생성을 비롯한 다양한 대사 과정에 관여합니다.

 

엽산(비타민 B9)

중간 크기의 바나나에는 일일 권장 엽산 섭취량의 약 10%가 들어 있습니다. 엽산은 세포 성장 및 발달에 중요하며 임신 중에 특히 중요합니다.

 

칼륨

바나나는 칼륨 함량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 중간 크기의 바나나는 일반적으로 일일 권장 칼륨 섭취량의 약 8%를 제공합니다. 칼륨은 적절한 심장 기능, 근육 수축 및 신체의 체액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.

 

마그네슘

바나나에는 신체의 수백 가지 생화학 반응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 중간 크기의 바나나는 마그네슘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8%를 제공합니다.

 

망간

바나나는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13%에 해당하는 망간의 적절한 공급원입니다. 망간은 다양한 효소 반응에 관여하며 뼈 건강 및 항산화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
 

이러한 영양가는 근사치이며 영양 성분은 바나나의 크기와 익은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.

또한 너무 익은 바나나는 숙성 과정에서 전분 함량이 당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칼로리와 탄수화물 함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. 

 

2. 바나나 보관방법

바나나를 올바르게 보관하면 유통 기한을 연장하고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다음은 바나나 보관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입니다.

 

-바나나 분리하기

바나나가 여러 개 있으면 분리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.

이는 바나나가 숙성 과정을 가속화하는 천연 식물 호르몬인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기 때문입니다.

그것들을 분리함으로써 개별 바나나의 숙성을 늦출 수 있습니다.

 

-상온 

바나나는 열대 과일이며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보관됩니다. 직사광선과 열원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를 선택하십시오. 열이 숙성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으므로 스토브나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 근처에 보관하지 마십시오.

 

-거는 방법

바나나 걸이나 고리에 바나나를 걸어 멍이 들거나 검은 반점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 이 방법은 과일 주위의 공기 순환을 허용하고 과일이 다른 표면에 닿을 가능성을 줄입니다.

 

-클링 랩 방법

숙성 과정을 늦추기 위해 개별 바나나 줄기를 플라스틱 클링 랩으로 감쌀 수 있습니다. 이것은 에틸렌 가스의 방출을 방지하고 바나나를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 

-냉장

잘 익은 바나나가 있고 신선도를 연장하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. 차가운 온도는 숙성 과정을 늦출 것입니다. 그러나 냉장 보관하면 바나나 껍질이 검게 변할 수 있지만 내부의 과일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. 상온에서 바나나를 먹고 싶다면 냉장 보관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
 

-냉동 방법

너무 익은 바나나가 있거나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할 수 있습니다.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밀폐 용기나 냉동 백에 넣습니다. 냉동 바나나는 나중에 스무디, 베이킹 또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바나나는 익을수록 더 달고 부드러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. 따라서 가장 좋은 섭취 시기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. 이러한 보관 요령을 따르면 신선하고 맛있는 바나나를 장기간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3. 바나나 섭취 시 주의사항

바나나는 일반적으로 섭취하기에 안전하고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지만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예방 조치가 있습니다.

 

알레르기

드물지만 일부 개인은 바나나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. 알레르기 증상은 경미한 가려움증이나 부종에서 호흡 곤란이나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더 심각한 반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. 바나나를 섭취한 후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설탕 함량

바나나에는 포도당, 과당 및 자당을 포함한 천연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이러한 설탕은 자연적이며 섬유질 및 기타 영양소의 이점이 있지만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 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은 바나나 섭취량을 모니터링하고 전체 탄수화물 섭취량의 일부로 부분 조절을 고려해야 합니다.

칼륨 민감성

바나나는 칼륨 함량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 칼륨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수 미네랄이지만 신장 질환이나 신장 기능 장애와 같은 특정 의학적 상태가 있는 개인은 칼륨 섭취를 제한해야 할 수 있습니다. 신장 관련 문제가 있는 경우 의료 전문가 또는 공인 영양사와 상담하여 맞춤형 식단 안내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약물과의 상호 작용

바나나는 칼륨 함량으로 인해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. 칼륨보존 이뇨제 또는 특정 혈압약과 같은 일부 약물은 체내 칼륨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.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바나나 섭취량을 모니터링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익음 및 FODMAP

과민성 대장 증후군(IBS) 또는 발효성 올리고당, 이당류, 단당류 및 폴리올(FODMAP)에 민감한 일부 개인의 경우 지나치게 익은 바나나를 섭취하면 소화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잘 익은 바나나는 FODMAP 수치가 높은 경향이 있어 민감한 개인에게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경우 FODMAP 함량이 낮은 덜 익은(약간 녹색)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항상 그렇듯이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